트렌드 인테리어 ‘미드 센추리 모던’… 편안함 주는 우드 톤 인테리어가 대세

- 실용성과 간결미 아래 아름답게 표현하는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 디자인 주목

- 라르고 테라(LARGO TERRA), 이태리 장인정신으로 가공한 최고급 유럽산 원목마루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 장점인 ‘미드 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이 주목받고 있다. 

‘미드 센추리 모던’은 1950~1960년대 유행했던 가구 디자인과 그 감성을 아우르는 스타일을 일컫는다. 기능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드 센추리 모던’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간결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하기 위해 내추럴 톤 인테리어에 주로 사용한다. 

자연에서 얻은 내추럴 소재가 마치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심신의 안정을 준다.

이처럼 내추럴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이건마루’가 출시한 최고급 원목마루 ‘라르고(LARGO)’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간 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원목마루의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한 최상위 원목마루 라인이다. 대표 제품인 ‘라르고 테라(LARGO TERRA)’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고급 원목마루다. 최고 등급의 유럽산 원목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프리미엄 절삭 방식으로 가공하여 마루의 나뭇결이 아름답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유럽연합 안전인증인 CE마크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인체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프랑스 VOC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코로나 등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안락한 홈 라이프를 선사하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최고 등급의 유럽산 원목만을 고집한 이건마루의 ‘라르고 테라’는 원목 특유의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라고 소개했다. 

이건마루 ‘라르고’는 이건창호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EAGONHAUS)’를 비롯해 전국 이건 브랜드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명품 가구 브랜드 사이에서도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의 ‘시리즈 7 체어’는 

1955년 덴마크 전설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이 디자인한 작품으로 출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고급 체어다. 

수작업으로 베니어 판을 선별 및 커팅한 뒤 체어를 프레싱 해 모양이 만들어지면 컴퓨터가 제어하는 절삭 기계로 체어의 모서리를 다듬어 완성한다.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 미노티(Minotti)의 ‘코네리 소파’는 ‘미드 센추리 모던’을 연상시키는 순수한 라인과 절묘한 미학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소파다. 

고급 소재와 이태리 장인의 손으로 완성한 정교한 디테일이 장점인 가구로 구조적 베이스인 가죽 밴드는 고급 가죽 가방 제조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기술로 제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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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

사진1. 이건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

문의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1(서교동) 이건하우스

1522-1271

http://www.eagonsto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