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전원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서울과 1시간 정도 거리인 여러 곳 중 양평에 터를 잡은 건축주.
건축주 부부는 서두르지 않고, 집을 지어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 때까지 주변의 산과 나무 그리고 이웃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며 이곳을 머물었고, 집을 지어도 좋겠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어느새 집을 짓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2층 단독주택에는 알루미늄 여닫이 시스템 창호와 넓은 채광을 위한 ESS 165 LS 알루미늄 슬라이딩 창호를 사용하여
넓은 시야 확보와 코너 부위의 자연스러운 결합에 신경을 썼다면, 별채의 창호는 ESS 190 LS 슬라이딩 제품을 넣어
넓은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단열과 내구성에 더욱 신경을 쓴 현장입니다.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있는 구하우스 미술관. 집을 컨셉으로 하여, ‘하나이지만, 여러 가지인’ 공간을
표현한 독특한 미술관입니다. 국내 최대 사이즈라고도 볼 수 있는 알루미늄 단열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를
적용하여 미술관의 큰 공간을 하나의 개폐 가능한 창문으로 연결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각 미술관 내부로 들어가는 도어는 EDS 70 제품이 설치되어 단열과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복층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부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밖에서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들과 잘 구성이 되어
마치 도어와 창문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공간과 어우러지게 구성된 것이 이 현장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